일본 아사하라기연이 10월 13일 개막한 CEATEC 2026에서 음성 AI와 3차원 계측 장치를 연결한 시연을 공개했다. 전시는 16일까지 지바현 마쿠하리메세 8홀의 QD레이저 부스에서 진행한다. 관람객이 음성으로 지시하면 AI 캐릭터 ‘아사하라 이즈미’가 계측 장치와 연동해 촬영과 측정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전시 첫날 현장 자료와 함께 장치 구성, 측정 절차, 시연 사양을 소개했다.
장치는 QD레이저의 레이저 스캐닝 프로젝터 모듈과 대만 울티멤스의 MEMS 미러, 아사하라기연의 카메라·동기화 제어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MEMS 미러는 미세한 기계 구조로 빛의 진행 방향을 조절하는 부품이다. 음성 지시를 받은 AI는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카메라, 스테이지를 연결해 레이저 줄무늬를 대상에 투사한다. 이어 32프레임의 영상을 촬영하고 3차원 점군을 생성한 뒤 단면을 설명하는 순서로 작동한다.
| 항목 | 사양 |
|---|---|
| 측정 시야 | 46.0×44.0㎜ |
| 평면 해상도 | 0.046㎜/픽셀 |
| 높이 측정 범위 | 2.5㎜ |
| 높이 정확도 | 0.02㎜ |

전시에서는 숫자 100이 새겨진 원판 형태의 시료를 대상으로 미리 구성한 계측 절차를 수행한다. 회사가 제시한 시연 사양은 측정 시야 46.0×44.0㎜, 평면 해상도 픽셀당 0.046㎜다. 높이 방향의 측정 범위는 2.5㎜이며 정확도는 0.02㎜로 설명했다. 이 값은 해당 계측 시연 장치에 대해 회사가 제시한 사양이다.
아사하라기연은 AI를 센서와 구동부가 있는 실물 장치의 작업 흐름에 연결하는 사례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회사의 실제 대표는 아사노 유타이며, 아사하라 이즈미는 제품 설명과 조작을 맡는 AI 캐릭터다. 회사는 지속 학습과 업무 운영으로 AI의 역할을 넓히는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현장에서는 음성 입력 이후 실제 촬영과 측정 결과가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장치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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