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월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AI 주방 가전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을 배치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제품 전시와 함께 셰프가 냉장고의 식재료 인식·관리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에는 프렌치 요리 전문가 타미 리 셰프가 참여했다.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과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을 소개하고, 식재료의 입출고를 등록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어 ‘AI 푸드매니저’를 활용해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기한을 관리하는 기능을 설명했다.

| 제품·기능 | 시연·전시 내용 |
|---|---|
| 냉장고 AI 비전 | 카메라 기반 식재료 인식 |
| AI 푸드매니저 | 보관 식재료·기한 관리 |
| 후드일체형 인덕션 | 내장 후드로 조리 중 연기 흡입 |
전시 냉장고에는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와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가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좌우 각각 4mm 간격을 두고 가구장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소개했다.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조리대 중앙에 후드를 넣어 천장에 별도의 후드를 설치하지 않는 구성을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내장 후드가 연기를 흡입하는 모습도 시연했다.
라 리스트는 각국 레스토랑·호텔·페이스트리를 소개하고 언론·전문가·고객 리뷰를 종합해 평가하는 미식 가이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라 리스트와 함께 ‘게임 체인저상’을 시상했으며, 우정욱 셰프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