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 inside가 문서 인식을 넘어 업무 설계와 실행, 승인까지 연결하는 새 ‘DX Suite’를 11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일 개최한 ‘AI inside Conference 2026’에서 전사 업무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제품과 조직 지식 활용 기술 ‘Engram’을 소개했다. 기존 AI 광학문자인식(AI-OCR)으로 문서를 데이터화하던 역할을 확장해 후속 업무까지 연결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새 DX Suite는 업무를 구성하는 AI, 문서를 이해하는 AI, 작업을 진행하는 AI에 승인 연결과 판단 기록, 조직 지식 활용 기능을 결합한다. 중심 구성 요소인 ‘AI Control Plane’이 업무 절차를 정의하고 여러 AI 에이전트와 도구를 호출해 과정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사람이 필요한 승인을 맡고 다른 작업은 AI가 수행하는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 이는 제품의 지향점과 기능에 대한 회사의 설명이다.
| 제품·요소 | 발표 내용 |
|---|---|
| DX Suite | 2026년 11월 제공 예정 |
| 커넥터 | 제공 시점 200개 이상 계획 |
| Mee+Biz | 2027년 1월 EA 버전 제공 예정 |
| Engram | 조직 지식과 과거 이력을 활용하는 AI 기술 |

외부 시스템 연계에는 제공 시점 기준 200개 이상의 커넥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수주와 재고, 출하 등록처럼 회사 안의 서로 다른 시스템에 걸친 작업을 연결하는 사례를 들었다. Engram은 조직 내부 지식과 과거 이력을 AI가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문서에서 읽은 값을 추출하는 단계뿐 아니라 그 정보로 어떤 작업을 실행하고 누구의 판단을 거쳤는지를 업무 흐름 안에서 다루는 구성이 된다.
회사 업무용 대화 AI ‘Mee+Biz’도 발표했다. 이 제품은 DX Suite 위에서 동작하며 조직 지식과 과거 이력을 활용해 AI와 대화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 접근(EA) 버전은 2027년 1월 제공할 계획이다. AI inside는 행사에서 온프레미스 환경의 AI 추론 전용 하드웨어 ‘AI inside Cube Atlas’ 제품군과 AI 실행 기반의 확장 방향도 소개했다. 새 DX Suite와 Mee+Biz는 서로 다른 제공 일정을 제시한 만큼, 이번 발표를 두 제품의 정식 제공 완료로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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