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 교육기업 WEAVE가 학습학원 ‘마나비야 SORA’를 운영하는 라스타디오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주식 취득일은 17일이다. WEAVE는 22년간 운영해 온 학원의 소규모 수업과 강사진을 유지하면서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새 교육 과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수와 함께 중학생을 위한 AI 활용 과정 ‘ippo!’를 가칭으로 신설했다.
새 과정은 주 2회, 회당 80분 수업으로 두 과목을 학습하는 방식이다. 월 수강료는 세금을 포함해 2만5000엔으로 제시했다. 학생이 문제를 풀면 AI가 채점하고 교사가 해설한 뒤 다시 풀어보는 학습 절차를 적용한다. 자동 채점 결과만으로 수업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강사의 설명과 재풀이를 연결하는 구성이다. 기존 학원의 지도 경험과 WEAVE의 AI 활용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항목 | 발표 내용 |
|---|---|
| 운영 방식 | 주 2회·회당 80분·두 과목 |
| 월 수강료 | 2만5000엔, 세금 포함 |
| 학습 절차 | 문제 풀이→AI 채점→교사 해설→재풀이 |
| 별도 활동 | 월별 주말 AI 워크숍·도전 활동 |

정규 교과 수업과 별도로 매달 주말 AI 워크숍과 도전 활동도 운영한다. AI를 학습 보조 도구로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학생이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회사는 종전의 소규모 지도 체계를 계승하면서 새 과정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AI 활용 과정의 구체적인 학습 효과나 성적 향상 수치를 실증 결과로 제시한 발표는 아니다.
이번 인수로 WEAVE와 라스타디오의 대표는 구보 나오키가 겸임한다. 라스타디오 전 대표 오카모토 가즈유키의 기존 학원 운영 경험도 사업 설명에 함께 소개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제공해 온 WEAVE가 학생 교육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사례다. 발표에서 제시한 수강료는 일본 현지 과정의 월 비용이며, 별도 주말 프로그램까지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일괄 가격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