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육부 청년발전서가 19일 정이대학교(靜宜大學)에서 '2026년 대학교 진로지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국 주요 대학의 진로지도 업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세대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역량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현장에는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포스터 전시와 함께 대학생들의 생생한 진로 도전기를 담은 학생 진로 소감 공모전 수상작들이 함께 선보였다.
행사는 총 5개 주제 발표 강연과 30개 부스로 구성되어 각 대학이 추진한 진로지도 사업의 성과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청년발전서의 대학교 진로지도 지원 사업은 학교 전체 추진형, 직장 체험형, 혁신 진로형, 교재 개발형, 원주민 청년 육성형의 5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대학 대표 관계자들은 각 지원 유형에 맞춰 학교 자원 통합, 융합 현장 체험, AI 및 디지털 도구 활용, 진로 회복탄력성 증진, 원주민 청년 역량 육성 등 실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 지원 유형 | 초빙 대학(대표 발표) |
|---|---|
| 학교 전체 추진형(全校) | 타이강과기대학교(台鋼科技大學) |
| 직장 체험형(職場見習) | 가오슝의학대학교(高雄醫學大學) |
| 혁신 진로형(創新) | 펑자대학교(逢甲大學) |
| 교재 개발형(教材) | 둥하이대학교(東海大學) |
| 원주민 청년형(原民) | 국립지난국제대학교(國立暨南國際大學) |

이날 현장에서는 진로지도 지원 사업을 통해 실제 역량을 키운 학생 수상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중위안대학교(中原大學) 전자공학부의 룽·이싱가오난(龍‧倚幸高萳) 학생과 밍촨대학교(銘傳大學) 방송학과 천쓰쥔(陳思君) 학생이 참여해 교내 진로 자원을 활용한 경험과 도전 과정을 직접 공유했다. 아울러 전시 공간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 프로그램 포스터와 학생 진로 수기 공모전 수상작, 학교별 교육 성과물이 함께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공유와 교류를 도왔다.
청년발전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공유된 대학별 모범 사례들이 각급 교육 현장으로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7년(민국 116년도) 대학교 진로지도 지원 사업 보조금 신청 접수가 오는 11월 4일 마감될 예정인 만큼, 전국 각 대학이 학생들의 진로 발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