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투엔드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이 2026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 참가해 AI 운영관리와 무역문서 처리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두 개 전문 전시관에 각각 솔루션을 배치해 AI 모델 개발부터 실제 업무 연계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쇼 부스에서는 AI 모델의 개발·배포·운영·성능 모니터링을 통합 지원하는 머신러닝 운영관리(MLOps) 플랫폼 ‘WiseAIOps’를 전시한다. 이 플랫폼은 모델의 운영 상태와 성능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기능으로 내세운다.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 부스에서는 무역문서 정보 자동 추출 서비스 ‘iDocu’가 처음 공개된다. iDocu는 선하증권(B/L)·항공화물운송장(AWB)·상업송장(CI)·포장명세서(P/L) 등 다양한 무역 서류에서 정보를 자동 분류·추출하며, PDF·JPG·PNG 등 여러 파일 형식을 지원하고 ERP 시스템과 연계해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 오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모델 개발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 운영과 실제 업무 프로세스 연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판단이다. 무역·물류 현장에서는 선하증권이나 송장 같은 비정형 서류를 사람이 일일이 확인해 ERP에 옮기는 과정에서 반복 작업과 입력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iDocu는 이 단계를 자동화해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세아이텍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통·물류·포워딩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제 문서 확인부터 데이터 추출, 결재 입력으로 이어지는 자동화 흐름을 직접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AI와 빅데이터, 로봇, 스마트팩토리, 유통·물류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한자리에 모으는 국내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다. AI 모델을 만드는 단계를 넘어 운영·관리와 업무 적용으로 경쟁의 무게중심이 옮겨 가는 가운데, MLOps 플랫폼과 문서 처리 자동화 같은 실무형 솔루션은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하는 핵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이번 전시를 AI 기술이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