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성 AI 기업 폴리밀이 후쿠오카현 미야마시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용 생성 AI ‘QommonsAI’ 초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교육은 9월 10일 현장 강의와 온라인 참여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30명, 온라인에는 5개 단체에서 15명이 참여했다. 생성 AI를 사용해 본 직원은 전체의 절반 정도였으며,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있어 기본적인 작동 방식과 조작법부터 다뤘다.
주요 실습은 시민 대상 설문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직원이 처음부터 질문지 전체를 작성하는 대신, AI가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면 사람이 차례로 답하면서 설문을 구체화하는 방식이다. 폴리밀은 참가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설문 초안을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고 설명했다. 직접 요약을 시작하는 것보다 AI의 질문에 답하며 진행하는 편이 수월했다는 수강 의견도 소개했다. 이는 회사가 공개한 교육 현장의 반응으로, 설문 품질이나 작업 시간 개선을 수치로 측정한 결과는 제시하지 않았다.
| 항목 | 확인 내용 |
|---|---|
| 실시일 | 2026년 9월 10일 |
| 현장 참여 | 30명 |
| 온라인 참여 | 15명·5개 단체 |
| 실습 주제 | AI와 대화하며 시민 설문 작성 |

현장에서는 음성을 바로 문자로 바꾸거나 회의록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행정 업무와 연결한 질문이 나왔다. 자료를 검색해 답변에 반영하는 RAG 기능의 파일 업로드 방식도 논의됐다. 당시 파일은 인터넷에 연결된 업무망에서만 올릴 수 있어, 폐쇄망 환경에서도 파일 공유와 데이터 연계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교육 담당자들은 이를 향후 운영에서 다뤄야 할 과제로 받아들이고 미야마시의 활용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QommonsAI는 폴리밀이 개발·제공·운영하는 행정 분야 생성 AI 서비스다. 회사는 도입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교육을 전국에서 운영하며, 초급부터 상급과 관리직 대상 과정까지 숙련도와 업무 과제에 맞춰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야마시 교육은 이용 경험이 서로 다른 직원들이 기초를 익히고 실제 시민 설문 업무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구의 기본 조작을 배우는 과정과 함께 업무망의 제약, 자료를 연결하는 절차처럼 실제 사용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운영 문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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