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쿠가 기후현 사카호기정과 생성형 AI 활용과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한 포괄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10월 1일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총무성의 지역활성화 기업인 제도를 활용해 직원을 행정 DX 코디네이터로 파견하고, 행정 내부의 업무 과정을 정리하는 일부터 데이터·생성형 AI 활용,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카호기정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행정서비스의 효율과 주민 편의를 높이는 과제를 제시했다.
양측의 협력 범위에는 인력 파견과 원활한 현장 활동, 행정 DX와 업무 효율화, 데이터와 생성형 AI 활용, 공무원·주민·지역 기업의 디지털 인재 양성이 포함된다. 디지털 기술을 지역에 확산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활동도 협약에 담았다. 파견 직원은 업무 개선 교육을 지원하고 기존 업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가시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토대로 도구 도입과 함께 일의 흐름 자체를 검토하는 BPR(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분야 | 추진 내용 |
|---|---|
| 행정 업무 | 과정 가시화·BPR·업무 개선 교육 |
| 데이터·AI | 데이터 및 생성형 AI 활용 추진 |
| 인력 양성 | 공무원·주민·지역 기업 디지털 교육 |

코쿠가 이 제도를 통해 직원을 파견하는 지자체는 사카호기정이 네 번째이며 파견 인원으로는 다섯 번째다. 앞서 후쿠시마현 반다이정,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사가현 요시노가리정과 협력했고, 기타큐슈시에는 두 명이 배치됐다. 지역활성화 기업인 제도는 지자체가 대도시권 민간기업 직원을 일정 기간 받아 전문 지식과 경험을 지역 과제 해결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사카호기정에서는 행정 조직 안에서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쿠는 지역에서 디지털 분야의 경험이 없는 인재를 채용·교육한 뒤 지역 기업과 지자체의 DX를 지원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2026년 2월에는 아이치현 신시로시 고용창출협의회가 주최한 생성형 AI 강좌에 강사를 파견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학습을 지원했다. 이번 사카호기정 협약에서도 공무원 교육뿐 아니라 주민과 지역 기업의 인력 양성을 협력 대상으로 설정했다. 회사는 지역 내 인재가 같은 지역의 디지털 업무를 맡는 구조를 확대하면서 행정의 데이터·AI 활용과 지역 일자리 기반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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