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oDevelopment가 AI 개발과 디자인을 다루는 행사 MERGE를 2027년도에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행사장 규모와 참가자 수, 세션 수를 늘리고 기업의 신사업 부문과 스타트업이 제품을 가져와 교류하는 자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회사는 세부 사항이 정해지는 대로 공식 사이트와 X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지난 8월 8일 도쿄와 온라인에서 진행한 MERGE 2026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됐다. GustoDevelopment와 PROTOCORE가 공동 주최한 당시 행사에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창업자, 사업개발 담당자 등 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발표자는 24명이었으며 다섯 세션에서 AI를 활용한 개발과 디자인, 사업화 문제를 논의했다. 구현 속도가 빨라진 환경에서 어떤 제품과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지가 공통 주제였다.
| 구분 | 내용 |
|---|---|
| 2026년 행사 | 8월 8일·도쿄 및 온라인 |
| 기존 규모 | 참가 300명 이상·발표자 24명·5세션 |
| 2027년도 계획 | 행사장·참가자·세션 규모 확대 |
| 추후 공개 | 구체적인 개최 일정·장소 |

세션은 제작의 대중화와 에이전트 기반 개발, 초기 사업개발의 변화, 미래 UI·UX, AI 신사업 추진을 다뤘다. 함께 열린 AI Designathon 2026에서는 제품 제작과 에이전트, 디자인 엔지니어링 세 부문으로 나눠 실제 작동하는 시제품을 제안했다. 해커톤은 7월 25일 시작해 제작과 사전 심사를 거쳤으며 8월 8일 결선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다. 비개발 직군도 시제품 제작에 참여했다고 주최사는 설명했다.
다음 행사에서는 해커톤의 범위를 넓히고 기업·커뮤니티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GustoDevelopment는 협찬과 발표, 커뮤니티 연계에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7년 행사의 정원이나 구체적인 세션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에서 제시한 확대 방향과 2026년 행사에서 확인한 참가 규모는 구분된다. 회사는 개발 실무와 디자인, 사업 관점을 함께 논의하는 형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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