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바이AI컨설팅이 오는 21~23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DXPO 후쿠오카 2026’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AI 에이전트의 업무 활용을 주제로 세 차례 강연한다고 4일 밝혔다. 혼마 겐토 대표가 사흘 연속 발표자로 나서 정보 수집과 자료 작성, 이메일 대응 등 일상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회사는 22~23일 IT·정보시스템 전시회에도 부스를 마련해 기업별 업무 과제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10시 45분까지 AI 에이전트 DXPO에서 열린다. 사람이 매번 AI에 지시하는 방식에서 일부 업무를 맡기는 방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업무 흐름을 설계해야 하는지가 주요 주제다. 이메일 초안과 회의록, 정보 조사와 정형 처리 같은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22일과 23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IT·정보시스템 DXPO에서 경영·영업·인사·마케팅 등 부서별 활용법을 소개한다. 일정에 적힌 시간은 모두 일본 현지시간으로 한국과 같다.
| 날짜 | 시간 | 행사·주제 |
|---|---|---|
| 10월 21일 | 10:00~10:45 | AI 에이전트 DXPO·업무 위임 |
| 10월 22일 | 10:30~11:00 | IT·정보시스템 DXPO·부서별 활용 |
| 10월 23일 | 10:30~11:00 | IT·정보시스템 DXPO·부서별 활용 |

전시 부스에서는 생성형 AI를 도입한 뒤 사내 이용이 확산되지 않는 문제, 어느 업무부터 적용할지 정하는 방법, 직원이 안전하게 이용할 환경과 교육 방안 등을 상담한다. 회사는 도구의 기능을 소개하는 것에 더해 기업마다 어떤 업무를 AI에 맡기고 사람이 어디까지 검토할지를 정하는 설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 공통적인 활용 방향을 안내한 뒤 개별 상담에서 방문 기업의 실제 업무에 맞춰 논의하는 구성을 예고했다.
강연 제목에 포함된 ‘매일 1시간 효율화’는 행사에서 제시한 목표이며 이번 발표로 확인된 시간 절감 실적은 아니다. 회사가 소개한 지난 6월 규슈 이노베이션 WEEK 부스 방문자 300명 초과 역시 이전 행사의 자체 집계다. 가바이AI컨설팅은 해당 행사에서 AI를 시험해 보는 방법보다 업무에 통합하고 조직에 정착시키는 방법에 관한 질문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과 상담의 실제 효과나 참가 기업의 성과는 발표 자료에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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