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일본 기술 유통기업 고시다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일본 내 엣지 AI 활용과 보급 확대를 목표로, 딥엑스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제품군을 제조·로봇·자동차·산업 자동화 등 현장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산업 분야에 확산하는 작업을 함께 추진한다. 고시다테크는 현지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발굴과 제품 제안, 공급 확대를 맡고, 딥엑스는 NPU와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레퍼런스 플랫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같은 날 온디바이스 AI 배포 플랫폼 기업 제틱에이아이는 LG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LG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5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틱에이아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들과 온디바이스 AI 프로젝트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제품 ‘멜랑지(Melange)’는 AI 모델 변환, 양자화, 최적화, 실제 디바이스 성능 벤치마크까지 자동화한 파이프라인으로, 퀄컴·리퀴드AI 등과의 협력에 이어 LG 생태계까지 접점을 넓히게 됐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른 협업 사례도 이어졌다.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는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업·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제4기 NHarvestX’ 발대식을 열고 반석산업, 로버스, 팜커넥트 등 7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약 6개월간 농협의 현장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씨엔티테크는 해양수산부·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유니콘베이’ 투자상담회를 마무리하며 어업회사법인 대보 등 6개사의 민간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금융 에이전틱 AI 기업 알프레드는 ICML 2026 개막에 앞서 열리는 ‘코르티크 서밋 2026’에 스폰서로 참여해 사람이 업무를 위임하면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하이퍼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영업·재무·사업개발 부문에 글로벌 리더 5명을 영입해 AI 기반 고객 상담·데이터 분석 업무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세무플랫폼 비즈넵은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를 통해 AI 세무서비스 논의가 직역 갈등이 아닌 납세자 권익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