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육부 국민및취학전교육서가 10월 5일 쟈이시에서 115학년도 전국 고등학교 교무주임 회의를 열고 6일까지 이틀간의 남부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다원적 소양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향후 10월 29일과 30일 타이베이시에서 열릴 북부 일정과 합쳐 총 506명의 교무주임이 참여하도록 계획됐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기술 변혁 속에서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교육의 본질적 목표와 인간 중심 가치를 다시 짚어보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 현장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학교 행정의 변화를 다룬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인공지능과학기술기금회 온이링 최고경영자는 AI 시대의 사변력을 주제로 강연하며, 기술은 교육과정을 지배하는 주체가 아니라 교수학습을 뒷받침하는 도구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국립중흥대학부속고등학교 천융옌 퇴임 교장은 AI 임파워먼트와 학교 행정의 시스템 사고 기술을 주제로 교육 현장의 당면 문제를 먼저 규정하고 행정 의사결정과 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체계적 사고법을 소개한다.
| 구분 | 주요 내용 | 세부 의제 및 진행 방식 |
|---|---|---|
| 권역별 일정 | 남부 회의(10월 5~6일 쟈이시) 및 북부 회의(10월 29~30일 예정, 타이베이시) | 남·북부 권역 합계 506명 참여 계획 |
| 특별 강연 | 온이링 AIF 최고경영자 및 천융옌 전 국립중흥대부속고 교장 | AI 시대 사변력 탐구와 학교 행정 시스템 사고술 |
| 실무 포럼 | 국제 교육 교류 및 혁신 다원 학습 네트워크 | 현장 교무 실무 경험 공유 및 학생 맞춤형 학습 경로 지원 |

교무 실무 포럼에서는 국제 교육 교류와 혁신 다원 학습 네트워크라는 두 가지 핵심 의제를 다룬다. 국제 교육 교류 부문에서는 국경을 넘는 교류를 통해 대만의 교육적 특색을 알리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시야를 넓히는 실무 경험이 공유된다. 혁신 다원 학습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학생 각자의 속도와 방식에 맞는 학습 경로를 찾고 배움의 과정을 지원하는 학교 현장 실천 방안이 논의된다.
국민및취학전교육서는 교무주임이 학교 교육과정 발전과 수업 혁신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어 교육 정책 내실화는 물론 기술 변혁에 맞춰 교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간 교류와 경험 공유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교무주임의 교육적 시야를 넓히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다원적 소양과 디지털 학습, 국제 교육 등의 정책을 학교 현장 교육과정에 착실히 구현해 교무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