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 기업 솔라후네(Solafune)와 도호쿠대가 AI를 탑재한 인공위성의 개발과 발사, 궤도 실증을 추진한다. 솔라후네는 양측이 9월 포괄 연계 협약을 맺고 지난 1일 도호쿠대에 우주통합인텔리전스 공동연구소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성에서 수집한 정보를 위성 내부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후속 관측 계획에 반영하는 기술이 연구 대상이다. 이번 발표는 공동연구 체계의 출범과 개발 목표에 관한 것으로 위성의 발사나 실증 완료를 뜻하지 않는다.
연구는 도호쿠대의 우주 시스템 개발·운영 기술과 솔라후네의 AI 분석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호쿠대 그린미래창조기구의 스페이스크로스테크 연구센터가 대학 측 협력 주체다. 양측은 위성 데이터의 분석과 여러 정보의 통합을 관측 과정에 연결하고, 실제 위성 개발과 궤도 시험을 통해 기술을 확인할 계획이다. 발표 자료에 제시한 실증 내용의 개념도도 구상 단계로 명시됐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더 발전된 위성을 개발하는 방안은 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 항목 | 확인된 계획 |
|---|---|
| 설치 기간 | 2026년 10월 1일~2029년 9월 30일 |
| 장소 | 도호쿠대 아오바야마 유니버스 2층 |
| 기술 실증 | AI 탑재 위성 개발·발사·궤도 실증 추진 |
| 응용 목표 | 환경 보전·자원 관리·방재 판단 지원 |

공동연구소는 도호쿠대 아오바야마 캠퍼스의 아오바야마 유니버스 2층에 자리하며 설치 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다. 솔라후네의 우에치 렌 대표는 도호쿠대 연구센터의 객원 특임준교수로, 사업개발 부문장 유카와 다카오미는 운영 담당 특임준교수와 공동연구소 운영 총괄책임자로 각각 참여한다. 대학 측에서는 연구센터장 구와하라 도시후미 교수가 운영을 지원한다. 기업과 대학의 연구 인력을 공동 거점에 연결해 위성 기술 개발부터 정보 활용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성이다.
양측은 연구 성과의 사회 적용과 인력 양성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 보전과 자원 관리, 방재 분야에서 행정기관과 기업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솔라후네는 위성 영상 등 지리공간정보의 분석과 공개정보·전파정보를 활용한 AI 통합 분석을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도호쿠대는 우주 시스템과 탐사 로봇, 추진·통신 기술을 연구해 왔다. 공동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결합하되 향후 개발과 궤도 실증을 거쳐 구체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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