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Media Leaders Conference 2026이 11월 12일 독일 함부르크 엠포리오 하우스에서 열린다. nextMedia.Hamburg와 dpa가 16일 공개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네 가지 주제와 두 개 무대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미디어·디지털 기업과 기술 분야, 학계, 정책 관계자 등 약 400명의 참가와 35명 이상의 발표자를 예상한다. 이는 행사 개최 전 제시한 계획 규모로 실제 참석 인원과는 구분된다.
첫 번째 주제는 AI가 경제와 혁신 체계를 바꾸는 방식이다. 구글의 첫 최고혁신전도사였던 프레데리크 페르트가 사람과 조직에 필요한 역량을 다루고, 미국·중국의 AI 생태계와 독일·유럽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미디어 기업이 기사와 영상의 생산을 넘어 플랫폼과 서비스, 지식 체계로 역할을 넓히는 문제를 살핀다. 유통과 수익화, 이용자와의 관계를 제품 관점에서 검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 주제 | 주요 논의 |
|---|---|
| System Change | AI가 경제·혁신 체계에 미치는 변화 |
| New Media Systems Logic | 미디어의 플랫폼·서비스·유통 전략 |
| Business Reality | 기업의 AI 수익모델과 사업 판단 |
| Foresight AI & Media | 데이터·커뮤니티·지식재산의 미래 역할 |

세 번째 주제는 기업의 실제 사업 판단에 초점을 맞춘다. AI 제품과 에이전트, API 전략, 데이터 활용 등에서 어떤 수익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기업별 관점을 공유한다. 언론 분야의 변화와 유튜브를 둘러싼 관심·도달 범위·가치 배분도 다룬다. 마지막 주제는 디지털 경제의 다음 단계를 전망하며 플랫폼과 서비스, 데이터, 커뮤니티, 지식재산이 미래 경쟁에 어떤 역할을 할지 검토하는 구성이다.
행사는 Hamburg Kreativ Gesellschaft의 미디어·디지털 산업 지원 조직 nextMedia.Hamburg가 주관하며 dpa가 지원한다. 개회에는 함부르크 문화·미디어 담당 상원의원 카르스텐 브로스다와 Hamburg Kreativ Gesellschaft 대표 에그베르트 뤼엘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행은 ARD의 AI 팟캐스트 진행자 마리 킬크와 그레고어 슈말츠리트가 맡는다. 주최 측은 기업과 업종 사이의 교류를 통해 AI 전환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