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웰스크리에이션이 AI 확산에 따른 마케팅의 변화와 사업 성장 전략을 논의한 THE MARKETING WORLD CONGRESS 2027 개최 결과를 10월 3일 공개했다. 실제 행사는 2026년 9월 14~15일 쉐라톤 그란데 도쿄베이 호텔에서 열렸다. 주최사는 이틀간 경영자와 기업가, 마케터, 관계자를 포함해 2000명 넘게 참가했다고 등록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했다. 행사에서는 마케팅 전략가 제이 에이브러햄의 특별강연과 일본 경영자·실무자의 세션, 기업·서비스 전시 및 교류를 진행했다.
주최사는 AI의 빠른 보급으로 기존 방식의 효과가 달라진다는 경영자들의 문제의식을 행사 기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어떤 방식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꿀지 논의하기 위해 기존 질서의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정했다는 것이다. 에이브러햄은 이틀에 걸쳐 기업과 경영자의 성장 지원 경험을 토대로 기존 자산의 활용과 고객 관계 구축, 사업 기회를 파악하는 방식, 성장 전략을 다뤘다. 참가자가 자사 사업과 고객과의 관계를 다시 검토할 수 있도록 강연과 토론을 구성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특별 패널에는 에이브러햄과 함께 SHIFT AI의 기우치 쇼타 대표, SMG그룹의 스가와라 유이치 최고경영자, 사업가 Mr. J가 참여했다. 주최사 요시다 대표가 진행을 맡아 AI의 진화로 달라지는 마케팅과 앞으로 중요해질 기본원칙, 성장을 위해 기업이 바꿔야 할 관행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전시 부스에서는 참가자와 출전 기업이 서비스와 사업에 관해 교류했다.
웰스크리에이션은 해외 강연자의 초청과 통역, 행사 운영, 사업 성장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논의되는 마케팅 원칙을 일본 기업의 경영 현장에 연결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요시다 대표는 참가자가 자신의 사업을 깊이 생각하고 서로 대화하는 기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회사는 강연자와 참가자, 전시·협력 기업의 교류를 토대로 마케팅과 비즈니스에 관한 교육·교류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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