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업 공무원이 대화형 코딩과 AI 코딩 도구로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한 과제가 시범운영 한 달여 만에 38건 나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행정안전부는 7월 24일 서울 DDP에서 제1회 AI 정부 실험실 이용자 포럼을 열고 이 가운데 우수 사례 2건을 공개했다.
AI 정부 실험실은 공공부문 AX 과제를 빠르게 개발하고 검증하도록 만든 실험·개발 환경이다. 소규모 아이디어도 예산 확보와 별도 기획·개발 절차를 거쳐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시제품을 만들고 현장 수요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범운영은 지난 6월 AI 챔피언과 해커톤 우수자 등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용자와 AI 챔피언 투표에서 최우수로 뽑힌 ‘대한민국 제도 지도’는 관련 법령과 실제 업무 흐름을 한 장에서 읽도록 구성한 국가 운영 카탈로그다. 우수 사례인 ‘화성특례시 신규자 지식 창고’는 새로 임용된 공무원이 첫 출근부터 실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부 지식을 정리한 도구다. 포럼에서는 데이블 강천성 팀장이 바이브 코딩 동향과 개발 방법을 소개했고, 시범 이용자들은 기술지원과 운영 절차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 구분 | 확인된 내용 |
|---|---|
| 시범운영 시작 | 2026년 6월, AI 챔피언·해커톤 우수자 등 중심 |
| 생성 과제 | 38건 |
| 최우수 사례 | 대한민국 제도 지도 |
| 우수 사례 | 화성특례시 신규자 지식 창고 |
자료: STORIUM 정리
38건은 시범 환경에서 만들어진 과제 수이며, 실제 행정서비스에 모두 배포됐다는 뜻은 아니다. NIA와 행정안전부는 포럼 의견과 시범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 환경, 기술지원 체계, 관련 절차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확인할 지점은 우수 사례의 정식 서비스 전환 여부와 공공 데이터·권한 관리 기준, 현장별 성과 측정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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