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가 인공지능 윤리를 실무에 적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MOOC)를 코세라에 무료로 공개했다. 양측은 2026년 7월 20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런칭 행사를 열었다. LG의 공식 발표와 유네스코의 과정 안내를 대조하면, 이 강좌는 2021년 유네스코 193개 회원국이 채택한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권고’를 개발·연구·정책 현장의 판단 기준으로 옮기는 데 초점을 둔다.
강좌는 10개 모듈을 3개 학습 트랙으로 나눴다. 유네스코는 전체 학습 분량을 8시간 이상으로 안내하며, 짧은 영상과 퀴즈, 상호작용형 연습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AI 윤리의 기초와 인간-AI 상호작용, 안전·보안, 공정성과 비차별, 개인정보와 데이터 거버넌스, 투명성·설명가능성·책임성, 환경과 생태계, 경제와 노동, 정책과 규제 등이다.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유네스코와 LG AI연구원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

교육 대상은 AI의 기초 지식을 갖춘 기술 전문가, 실무자, 연구자, 학생, 정책 입안자다. 카네기멜런대와 토론토대, 뮌헨공대, 옥스퍼드대, 스탠퍼드대, 앨런 튜링 연구소 등 여러 기관의 전문가가 모듈 제작이나 자문에 참여했다. LG 발표는 15개 기관의 전문가가 국제 자문그룹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강좌 자체가 제품의 안전성이나 규제 준수를 인증하는 제도는 아니며, 실제 AI 시스템에는 분야별 법규와 위험평가, 조직 내부 검토를 별도로 적용해야 한다.
| 항목 | 공식 발표 내용 |
|---|---|
| 구성 | 10개 모듈·3개 학습 트랙 |
| 학습 분량 | 8시간 이상 |
| 수강 방식 | 코세라 무료 등록 |
| 수료 | 유네스코·LG AI연구원 공동 수료증 |
| 국내 계획 | 2026년 하반기 시범 연수, 2027년 5~10개 거점대학 확대 계획 |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의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STORIUM 정리
국내 연수도 이어진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6년 하반기 국내 AI 개발자와 연구자를 대상으로 시범 연수를 운영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전국 5~10개 거점대학 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강좌는 현재 무료 등록이 가능하지만, 국내 연수의 세부 일정과 선발 방식은 공식 발표에 제시되지 않았다. 공개된 범위는 온라인 강좌의 구성과 참여 기관, 국내 시범사업 계획까지이며 교육 효과에 대한 독립 평가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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