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I 정보 기업 AIsmiley가 ‘AI 박람회 Fukuoka 2026’의 방문객 수와 현장 운영 결과를 2일 발표했다. 행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하카타 국제전시장·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주최사 집계 방문객은 이틀 합계 5,238명이며 6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AI 에이전트 등 기업 업무에 적용할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방문객은 첫날 2,502명, 둘째 날 2,736명으로 집계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품 시연과 상담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업무 과제에 맞춰 서비스와 도입 방식을 살폈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36개 기업·단체에서 39명이 참여했다. 제조 공정에서의 AI 활용과 영업 업무 변화, 생성형 AI의 조직 내 확산 등 기술 자체보다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 항목 | 집계 |
|---|---|
| 이틀 방문객 합계 | 5,238명 |
| 전시 참여 기업 | 60개사 |
| 강연 참여 | 36개 기업·단체, 39명 |
지자체와 지역 기업의 사례도 소개됐다. 기타큐슈시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시대에 행정·조직·업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했고, 규슈여객철도는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마주한 과제와 사내 이용자를 늘리는 활동을 공유했다. 제조업의 이상 징후 탐지, 현장에서 시작한 AI 활용을 조직 전체로 넓히는 과정 등 서로 다른 업무 환경의 경험이 함께 제시됐다.
행사장에는 방문객의 과제와 도입 목적을 듣고 적합한 출전 기업이나 서비스를 안내하는 상담 공간도 운영됐다. 주최사는 기술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어느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에 어떻게 정착시킬지에 관한 상담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주최사는 후쿠오카에서 처음 연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12월 15일과 16일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빌딩에서 AI 에이전트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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