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라이프세이빙협회(OLA)가 류큐대, 하와이라이프가드협회(HLA)와 해양 안전과 수난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10월 10일 발표했다. 세 기관은 오는 20일 류큐대에서 포괄 협력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AI·가상현실(VR)을 활용하는 해양 안전 기술과 오키나와·하와이의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연다. 협력 범위는 안전 체계 강화와 사고 예방, 해양 안전교육, 인력 육성, 연구·실무 연계다.
OLA는 토론회에서 오키나와현의 위탁 사업으로 수행하는 자연해안 순찰과 AI·기술을 활용한 사고 예방 사례, 향후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오대 연구개발기구의 이시카와 도시노리 교수도 참여해 OLA와 추진하는 AI 시스템과 VR을 이용한 위험 발견·안전교육을 설명한다. 이시카와 교수는 해안공학과 익수 예방, 이안류 검출 및 인명 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AI와 증강현실(AR) 등 기술을 해양 안전에 활용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참가자가 VR로 위험을 찾아보는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 현지 일시 | 주요 일정 | 장소 |
|---|---|---|
| 10월 19일 14:00~15:15 | 현장 사례·연구기술 공유 | 류큐대 50주년 기념관 |
| 10월 19일 15:30~17:00 | 의견 교환·VR 체험 | 류큐대 50주년 기념관 |
| 10월 20일 10:00~11:00 | 3개 기관 협약식 | 류큐대 제1회의실 |

19일 토론회는 류큐대 50주년 기념관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전반부는 현장 사례와 연구·기술 소개에, 휴식 후 후반부는 의견 교환과 VR 체험에 배정했다. 자연해안과 관광지의 안전 관리, 라이프가드 교육·인력 육성, 연구·기술 활용, 두 지역의 향후 연계가 토론 주제다. HLA 측에서는 하와이의 네 카운티 모두에서 해양 안전 조직 책임자급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기관별 해변 안전 관리와 타워·이동형 조직 운영, 과제와 향후 계획에 관한 하와이 측 세부 발표는 조정 중이다.
방문 예정자에는 HLA 회장이자 카우아이 해양안전국 운영책임자인 데이비드 칼라니 비에라가 포함된다. 호놀룰루의 커트 라거, 마우이의 잭 에들라오, 하와이카운티의 브래들리 ‘케오키’ 영도 각 지역 해양 안전 조직을 대표해 참여할 예정이다. OLA의 오토노 다이시 대표는 오키나와 자연해안 순찰과 안전 계몽, 라이프가드 육성, 관계기관 협력을 이끌고 있다. 세 기관은 19일 실무·기술 공유에 이어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류큐대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