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는 7월 9일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에 신규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23세기아이들은 실시간 모션캡처와 툰쉐이더, 사족보행·플라잉 모션 제어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버추얼 보이그룹 WE GO-6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금은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3세기아이들이 공개한 기술 범위는 실시간 모션캡처를 중심으로, 화면 표현과 움직임 제어를 함께 다루는 구조다. 툰쉐이더는 캐릭터의 시각적 표현을 맡고, 사족보행·플라잉 모션 제어 시스템은 특정 동작을 구현하는 데 쓰인다고 회사는 밝혔다. 다만 각 기술의 지연시간, 정확도, 제작비 절감률 등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외부에서 성능을 비교할 기준은 아직 제한적이다.

23세기아이들은 버추얼 보이그룹 WE GO-6를 2025년에 공개했다. 회사가 내세운 기술과 실제 콘텐츠 공개 사례가 함께 제시된 셈이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신규 투자와 자체 기술 개발, 그리고 해당 그룹의 공개 시점 정도다. 투자 이후 구체적으로 어떤 제작 파이프라인이 바뀌는지, 인력이나 장비가 어떻게 보강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발표 자료만으로는 사업 확장 속도나 적용 범위를 단정하기 어렵다.
투자 주체인 네이버 D2SF는 네이버의 투자 조직으로, 이번에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23세기아이들을 선택했다. 다만 투자액과 지분율, 기업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외부에서는 투자 규모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없고,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네이버가 어느 수준까지 개입하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 회사의 설명은 투자 사실과 기술 보유 현황, 그리고 향후 제작 인프라 강화 계획에 한정돼 있다.
| 항목 | 공식 발표 내용 | 미공개 사항 |
|---|---|---|
| 기술 | 실시간 모션캡처·툰쉐이더 | 지연시간·정확도 |
| 동작 제어 | 사족보행·플라잉 모션 | 성능 비교값 |
| 투자 | 신규 투자, 제작 인프라 강화 계획 | 금액·지분율·기업가치 |
자료: STORIUM 정리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23세기아이들의 협력은 모색 단계라고 알려졌다. 또 모션스테이지와의 협력도 같은 단계로 제시됐다. 이들 관계가 공동 제작, 기술 연동, 유통 협업 가운데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투자와 협력 검토를 함께 알린 수준으로 보는 것이 맞다. 현재 공개 사실만으로는 실제 계약 범위나 일정, 후속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없다.
남은 검증 범위는 명확하다. 투자 조건, 후속 협력의 형태, 기술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 그리고 WE GO-6를 포함한 콘텐츠 제작 과정의 변화가 공개돼야 한다. 특히 실시간 모션캡처와 제어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어느 정도 재현성과 효율을 보이는지, 제작 인프라 강화가 어떤 설비나 인력 확충으로 연결되는지는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발표된 사실과 공개되지 않은 항목을 구분해 두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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