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이 비용 부담 없이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자를 8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정부는 2~3개 사업자를 선정해 연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선정 사업자에는 엔비디아 B200 GPU가 최대 512장 지원된다. 정부는 국내에서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본으로 쓰되, 성능과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외산 모델을 일부 결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초안에 있던 “무제한 무료”, “2027년 전 국민 확대”, “2030년 정책 고도화” 같은 표현은 공식 공모 내용으로 확인되지 않아 삭제했다. 무료 이용의 범위와 사용량 한도, 데이터 보관, 유료 기능 구분은 사업자 선정 후 구체화될 가능성이 크다.
| 공모 항목 | 확인된 내용 | 아직 정해지지 않은 부분 |
|---|---|---|
| 선정 규모 | 2~3개 사업자 | 최종 사업자·모델 |
| 인프라 지원 | B200 GPU 최대 512장 | 사업자별 배분·운영비 |
| 서비스 일정 | 연내 출시 목표 | 정확한 개시일 |
| 이용 정책 | 대국민 무료 서비스 지향 | 질의 한도·유료 부가기능 |
| 모델 구성 | 국산 모델 중심 | 외산 모델 결합 범위 |
정책의 성패는 무료라는 구호보다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에 달려 있다. 세금으로 GPU를 지원한 뒤에도 추론비용과 전력·보안·고객지원 비용이 발생한다. 개인정보의 학습 재사용 여부, 장애 대응, 모델 품질 공개, 국내 모델 기여도를 투명하게 관리할 기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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