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은 8월 6일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ACTIC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생성형 AI 기능 하나를 더한 것이 아니라 기획과 개발, 배포, 보안, 품질평가, 운영 모니터링을 한 체계에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이 여러 모델과 사내 데이터를 연결한 뒤에도 응답 품질과 정책 준수 여부를 계속 추적하도록 만든 구조다.
현업 담당자는 노코드 시각화 워크플로우와 템플릿으로 업무형 에이전트를 설계할 수 있다. RAG 기반 지식관리와 미소정보기술의 AI OCR 빅스를 연계해 표·이미지·레이아웃이 포함된 복합 문서도 지식으로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상용·오픈소스 LLM을 지원하며 ERP, CRM, 그룹웨어와 외부 API를 연결하고 프롬프트 변경 이력과 운영 정책도 관리한다.

| 단계 | 공개된 기능 | 도입 전 확인점 |
|---|---|---|
| 설계·개발 | 노코드 워크플로우, 템플릿 | 현업 권한 범위와 승인 절차 |
| 지식 연결 | RAG, 빅스 OCR, ERP·CRM·API 연동 | 문서 품질과 시스템별 연동 범위 |
| 안전·평가 | 민감정보 차단, LLM 자동평가, 전문가 검수 | 차단 정책과 평가 기준의 조직별 설정 |
| 배포·운영 | 모니터링, SLA 관리, 온프레미스·폐쇄망 | 구축 기간, 운영 인력, 총비용 |
운영 단계에서는 개인정보·민감정보·금칙어·유해 콘텐츠와 비정상 요청을 탐지하는 가드레일을 제공한다. AI 응답 자동평가와 전문가 검수, 모니터링, SLA 관리도 한 흐름에 넣었다. 온프레미스와 폐쇄망 클라우드 지원은 공공·의료·금융·국방처럼 데이터 반출 제약이 큰 조직이 검토할 수 있는 선택지다. 다만 지원한다는 설명과 개별 기관의 보안 요건을 충족한다는 판단은 구분해야 한다.
공개 자료에는 가격, 구축 기간, 시스템별 연동 비용과 실제 운영 성능 비교치가 없다. 도입 조직은 연결할 데이터와 업무를 먼저 좁히고, 응답 정확도·차단률·처리 시간·장애 대응 같은 평가 항목을 계약과 검증 단계에서 정해야 한다. ACTIC의 의미는 모델 선택보다 운영 체계를 앞세웠다는 데 있지만, 실제 효율은 기존 시스템 연결 난도와 지속적인 평가 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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