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실제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계학습으로 분석해 주파수 가용성을 평가·예측하는 방법론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의 신규 보고서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승인은 2026년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스펙트럼관리 연구반(SG1) 회의에서 이뤄졌다. ETRI 공식 웹페이지와 첨부 보도자료의 배포일은 7월 15일이다.
스펙트럼 가용성은 특정 지역과 시간에 주파수 자원을 무선통신에 사용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ETRI는 실제 이동통신 주파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LTE 네트워크의 주파수 수요·공급 균형을 평가하고, 기계학습으로 LTE 주파수 사용률을 예측한 연구를 이번 방법론의 기반으로 설명했다. 보고서 영문명은 ‘Methodologies for assessing or predicting spectrum availability’다.

국제 논의는 2019년 ETRI의 신규 보고서 연구과제 제안에서 시작됐다. 연구진은 2021년 관련 연구성과를 토대로 초안을 제안해 작업문서 채택을 이끌었고, 이후 개정 기고서를 제출했다. 최종안에는 ETRI의 기계학습 기반 평가·예측 방법과 중국·브라질·인도네시아·인도의 주파수 관리 사례가 함께 반영됐다. 첨부 회의 기록은 SG1이 6월 11일 문서 1/74를 승인했다고 적었다.
| 항목 | 확인 내용 | 상태·한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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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회의 |
ITU-R SG1, 2026년 6월 3~11일, 스위스 제네바 |
6월 11일 문서 1/74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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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
실제 이동통신 이용 데이터와 기계학습으로 특정 지역·시간의 스펙트럼 가용성 평가·예측 |
데이터 규모·대역·예측 오차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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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경과 |
2019년 연구과제 제안, 2021년 초안·작업문서 채택, 2026년 신규 보고서 승인 |
ETRI가 밝힌 7년간의 국제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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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영 범위 |
ETRI 방법과 중국·브라질·인도네시아·인도 사례를 부록에 수록 |
회원국 참고용 보고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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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상태 |
SG1 승인 완료, ITU-R 최종 편집 뒤 공식 신규 보고서 발간 예정 |
보고서 번호·최종 발간일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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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경계 |
예측 정확도·비교 모델·독립 재현·상용망 적용 결과 없음 |
6G 규격 확정이나 상용 배치 성과가 아님 |
자료: STORIUM 정리
ETRI는 이 방법론이 AI 기반 주파수 이용 효율화, 데이터 기반 스펙트럼 관리, 6G 시대의 주파수 공급 전략을 검토할 때 회원국이 참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후속 연구로 이동통신 트래픽 패턴 예측, 디지털 가상 셀 기반 주파수 효율 예측, 이동통신 세대별 네트워크 용량 분석을 제시했다. 이는 ETRI가 밝힌 활용 전망과 개발 계획이지, 각국 통신망에 이미 적용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번 결정의 정확한 상태는 ‘SG1 신규 보고서 승인’이다. 첨부 보도자료는 ITU-R의 최종 편집을 거쳐 공식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라고 구분한다. 따라서 6G 기술 규격 확정, 국제 권고의 의무 채택, 상용망 배치 완료로 해석하면 안 된다. 공식 보고서 번호와 최종 발간일도 발표 시점에는 제시되지 않았다.
정량 성능을 판단할 자료도 제한적이다. ETRI 자료는 사용 데이터의 규모·수집 기간·대상 주파수 대역, 예측 오차, 비교 모델, 지역별 재현 성능을 공개하지 않았다. 첨부 사진의 화면에는 측정 장치와 결과 예시가 보이지만 실험 조건을 모두 확인할 수 없어 기사 성과 수치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파수 확보 및 공급 기반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출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공식 발표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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