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 대학생 청소년 AI 교육지원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IT융합대학 학생 30명을 AI 멘토로 선발해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에게 인공지능 교육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생의 전공 역량을 청소년 교육에 연결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선발된 멘토들은 사전교육을 거쳐 학교 현장에서 활동한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AI 기반 문제 해결,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AI 윤리 등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이 AI를 어렵게 받아들이지 않고 생활 속 문제와 진로 탐색에 활용하도록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방식이다.

성신여대 IT융합대학이 7월 8일 게시한 공식 모집 안내에 따르면 활동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당시 멘토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7월 13일 오후 1시까지 받았으며, 성신여대 공지 기준 선발 예정 규모는 최대 35명이었다. 지원 단가는 인정된 멘토링 활동 시간당 1만8000원이고 연간 최소 10시간 이상 활동해야 한다. 최종 사업 참여 인원은 대학이 발표한 30명이다.
| 항목 | 공식 확인 내용 |
|---|---|
| 운영 주체 | 한국장학재단·성신여자대학교 IT융합대학 |
| 멘토와 대상 | IT융합대학 학생 30명·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 |
| 교육 범위 | 생성형 AI 활용·AI 기반 문제 해결·디지털 리터러시·AI 윤리 |
| 활동 기간 | 2026년 7월~2027년 2월 |
멘토로 참여하는 이유민 성신여대 IT융합대학 4학년 학생은 전공 지식을 청소년과 나누고 AI를 일상과 진로에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일구 IT융합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AI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의 미래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은 교육·소통·문제 해결 경험을 쌓고, 청소년은 AI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경험을 얻는 구조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