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모델·연구
  • 빅테크·기업
  • 반도체·인프라
  • 산업 적용
  • AI 서비스·툴
  • 정책·윤리
  • 스타트업·투자
  • 문의
STORIUM
  • AI 모델·연구
  • 빅테크·기업
  • 반도체·인프라
  • 산업 적용
  • AI 서비스·툴
  • 정책·윤리
  • 스타트업·투자
  • 문의
No Result
View All Result
  • AI 모델·연구
  • 빅테크·기업
  • 반도체·인프라
  • 산업 적용
  • AI 서비스·툴
  • 정책·윤리
  • 스타트업·투자
  • 문의
No Result
View All Result
STORIUM
No Result
View All Result

빅테크, ‘AI 사용량 줄세우기’ 줄줄이 폐기… 토큰맥싱의 역설

민다지 리포터 작성: 민다지 리포터
2026년 05월 31일 15시 20분
Reading Time: 1 min read
A A
Home 산업 적용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직원들의 인공지능(AI) 사용량을 수치화해 순위를 매기던 빅테크들이 잇달아 해당 제도를 철폐하고 있다. 토큰(token, AI 모델이 텍스트를 처리하는 최소 단위) 소비량을 성과 지표로 삼았다가 직원들이 평가 점수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AI 지시를 남발하는 부작용만 키웠기 때문이다. 소위 ‘토큰맥싱(Tokenmaxxing)’으로 불리는 이 현상은 비용만 폭증시키고 실질적 생산성 향상은 미미하다는 반성이 확산되면서 빅테크 내부에서도 공개적으로 제동이 걸리는 상황이다.

아마존은 자체 개발 AI 코드 생성 도구 ‘키로(Kiro)’의 사용 내역을 직원 점수에 반영하던 ‘키로랭크’ 제도를 최근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월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브 트레드웰 아마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순위표는 선의로 만들어졌지만 단순히 AI를 쓰기 위해 토큰을 쓰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은 이후 토큰 총량 대신 유용한 코드를 개발하기 위해 AI를 얼마나 규칙적으로 활용하는지를 측정하는 방향으로 지표를 전환했다. 메타(Meta) 역시 ‘클로드노믹스(Claudenomics)’라는 자체 순위표를 통해 전체 직원 8만5000명의 토큰 사용량을 추적하고 상위 250명에게 ‘불멸자’, ‘토큰 레전드’ 칭호를 부여하는 경쟁을 운영했다. 그러나 한 달 토큰 사용량이 60조 개를 돌파하고 1위 혼자 2810억 개를 소비하는 수준까지 낭비가 심해지자, 제도를 만든 내부 직원이 스스로 운영을 중단했다. 차량 공유 기업 우버(Uber)에서는 앤트로픽(Anthropic)의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이용에 연간 AI 예산을 4개월 만에 소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앤드루 맥도널드 우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연구팀이 AI 코딩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생산성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며 투자수익률(ROI) 악화를 공개적으로 우려했다.

Java 프로그래밍 코드가 표시된 모니터
사진: Ilya Pavlov / Unsplash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토큰 소비를 생산성의 척도로 강조해온 빅테크 경영진의 발언이 자리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팟캐스트에서 연봉 50만 달러(약 7억5200만 원) 수준의 엔지니어라면 연말에 25만 달러 이상을 토큰 구입에 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본 급여 외에 별도 ‘토큰 예산’을 지급하자고까지 제안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황 CEO의 이 같은 발언이 엔비디아 GPU 매출 확대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반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토큰 수만 계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에이전트가 실제로 처리한 업무 건수를 기준으로 삼는 에이전트 작업 단위(AWU, Agent Work Unit) 개념을 도입해 대안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토큰맥싱 열풍의 퇴조는 AI 도입 핵심성과지표(KPI)의 설계 방식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투입량(토큰 소비)을 성과로 착각하면 직원들은 쓸모없는 AI 작업을 만들어내고, 기업은 비용만 늘린 채 실질 가치는 놓치게 된다. 아마존·메타·우버가 각각 서로 다른 경로로 같은 교훈을 얻었다는 사실은 AI 내재화 경쟁이 ‘양’에서 ‘질’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변곡점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s: AI도입KPI메타아마존우버토큰맥싱
민다지 리포터

민다지 리포터

안녕하세요, 민다지 리포터입니다. AI 산업의 자금 흐름과 투자·인수 동향을 좇으며, 숫자 뒤에 있는 시장의 판단을 전해 드립니다. 제 보도는 발행 전 편집인의 사실 확인과 검수를 거칩니다.

관련 기사

Every major tech layoff in 2026 that has name-checked AI | TechCrunch
AI 서비스·툴

2026년 테크 감원 12만명, AI를 이유로 든 기업 명단은

2026년 07월 08일 11시 10분
MS·아마존·구글·메타, AI 인프라 투자 급증…2026년 3분기 현금흐름 한계 도달 전망
반도체·인프라

MS·아마존·구글·메타, AI 인프라 투자 급증…2026년 3분기 현금흐름 한계 도달 전망

2026년 06월 18일 14시 47분
Facade of the American Stock Exchange Building in New York City during spring with blooming trees.
빅테크·기업

AI 버블 3단계 — 이제는 ‘가성비’ 묻는 기업들

2026년 06월 07일 14시 58분
Group of professionals engaged in a business presentation examining charts on a large screen.
빅테크·기업

아마존, 직원들이 부정 행위를 한 내부 AI 사용량 리더보드 폐쇄

2026년 06월 02일 11시 26분
Next Post
대학 연구실의 AI 서버와 컴퓨터

KAIST, AI 서버 가상 검증 플랫폼 개발… IEEE 국제학회 최우수 논문상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인기 급상승
  • 최신
Close-up of a GeForce RTX graphics card on a desk, showcasing its design and technology.

엔비디아 RTX 스파크 가격, 최소 2000달러 전망…윈도 노트북 ‘M1 모먼트’ 걸림돌

2026년 06월 02일 11시 19분
A 3D rendering of a neural network with abstract neuron connections in soft colors.

퍼플렉시티, 로컬·클라우드 AI를 자동 판단하는 하이브리드 추론 시스템 발표

2026년 06월 04일 08시 53분
Contemporary building with a glass facade and geometric patterns, low angle view.

앤트로픽·네이버 개발자 밋업 개최…서울 오피스 개소 앞두고 본사 임원 참석

2026년 06월 06일 21시 12분
책상에서 법률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클로드 ‘드리밍’ 기능 공개…앤트로픽, 법률·의료 AI 성능 대폭 향상

2026년 05월 30일 21시 11분
Close-up of a wooden gavel on a judge's desk, symbolizing justice.

AI 생성 성인 콘텐츠 유료 판매 운영자들, 법원서 잇달아 징역형

2026년 06월 05일 22시 40분
엔비디아 미국 본사 건물

엔비디아·37개 창립 파트너, Open Secure AI Alliance 출범

2026년 07월 28일 19시 45분
미국 연방 로비가 이뤄지는 워싱턴 의사당 공식 사진

미 주요 기술·AI 기업·단체 11곳, 상반기 로비 4,180만달러

2026년 07월 28일 18시 46분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의 2023년 TechCrunch 행사 자료사진

Claude 공개 공유 대화 일부 검색 노출…비공개 자동 유출과는 달라

2026년 07월 28일 17시 53분
일리야 수츠케버가 참석한 2014년 스탠퍼드 대담 자료사진

SSI, 엔비디아 Vera Rubin 도입…연산 자원 10배 확대

2026년 07월 28일 16시 20분
중국 항저우 앤트그룹 A Space 건물

앤트그룹 Ling-3.0-Flash 공개…1,240억개 중 51억개 활성

2026년 07월 28일 15시 07분

검색

No Result
View All Result

인기 태그

AI규제 AI반도체 AI보안 AI안전 AI에이전트 AI연구 AI인프라 AI정책 Anthropic arXiv AWS ChatGPT Claude Gemini HBM IPO LLM MCP NVIDIA OpenAI RAG SK하이닉스 강화학습 구글 데이터센터 마이크로소프트 멀티모달 멀티에이전트 메타 반도체 벤치마크 사이버보안 삼성전자 생성AI 생성형AI 스타트업 앤트로픽 에이전트 에이전틱AI 엔비디아 오픈AI 오픈소스 의료AI 자율주행 피지컬AI

카테고리

  • AI 모델·연구 (1,482)
  • AI 서비스·툴 (826)
  • 반도체·인프라 (537)
  • 빅테크·기업 (566)
  • 산업 적용 (415)
  • 스타트업·투자 (251)
  • 정책·윤리 (455)

STORIUM은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종합 뉴스 매체입니다. 정확성, 균형, 맥락의 편집 원칙으로 신뢰받는 뉴스를 전합니다.

카테고리

  • AI 모델·연구
  • AI 서비스·툴
  • 반도체·인프라
  • 빅테크·기업
  • 산업 적용
  • 스타트업·투자
  • 정책·윤리

태그

AI규제 AI반도체 AI보안 AI안전 AI에이전트 AI연구 AI인프라 AI정책 Anthropic arXiv AWS ChatGPT Claude Gemini HBM IPO LLM MCP NVIDIA OpenAI RAG SK하이닉스 강화학습 구글 데이터센터 마이크로소프트 멀티모달 멀티에이전트 메타 반도체 벤치마크 사이버보안 삼성전자 생성AI 생성형AI 스타트업 앤트로픽 에이전트 에이전틱AI 엔비디아 오픈AI 오픈소스 의료AI 자율주행 피지컬AI

최근 뉴스

엔비디아 미국 본사 건물

엔비디아·37개 창립 파트너, Open Secure AI Alliance 출범

2026년 07월 28일 19시 45분
미국 연방 로비가 이뤄지는 워싱턴 의사당 공식 사진

미 주요 기술·AI 기업·단체 11곳, 상반기 로비 4,180만달러

2026년 07월 28일 18시 46분
  • 소개
  • 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정정·반론 보도 안내
  • 편집·윤리강령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꽃마을로 66, 한일미디어타워 15층
상호: 스토리움 |  사업자등록번호: 579-27-02025 |  대표자: 이국환
발행·편집인: 이국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국환 |  발행일자: 2025.01.01
스토리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2026 STORIUM.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AI 모델·연구
  • 빅테크·기업
  • 반도체·인프라
  • 산업 적용
  • AI 서비스·툴
  • 정책·윤리
  • 스타트업·투자
  • 문의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꽃마을로 66, 한일미디어타워 15층
상호: 스토리움 |  사업자등록번호: 579-27-02025 |  대표자: 이국환
발행·편집인: 이국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국환 |  발행일자: 2025.01.01
스토리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2026 STORIU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