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의 최종복 의장이 ‘2026 메인비즈데이 김해포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설계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메인비즈협회가 주최하는 이 포럼은 혁신형 중소기업 및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성장 전략과 기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직스테크놀로지는 AI 기반 캐드(CAD)·디지털트윈·스마트 건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ZYXCAD AX(직스캐드 AX)’는 기존 글로벌 CAD 환경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440여 종의 AI 기반 설계 자동화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영구 라이선스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AI 공간 설계 플랫폼 ‘ZYX SPACE’는 2D 도면 자동 인식, 3D 모델 자동 생성, 조도 분석 등 기능을 제공하며,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스마트 건설 통합 관리 플랫폼 ‘DIVE’는 도면·지도·드론·CCTV 데이터를 연계해 건설 현장의 작업 현황과 안전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로봇·방산·제조·건설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최근에는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AI 설계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병행 중으로, 미국·일본·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국산 설계 소프트웨어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CES 2027 ‘AI Enterprise’ 분야 참가를 통해 ZYXCAD AX와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