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KTX캠퍼스에서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2026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인공지능교육 연구를 교실로 옮기는 방법과 남은 검증 과제를 함께 제시했다. ‘AI교육의 실천과 확산: 연구에서 교실까지’를 주제로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가 주최했고, 호서대 AI·SW교육센터와 AI융합교육학과가 주관했다. 학회 공지에 명시된 장소는 충남 아산시 고속철대로 71의 호서대 KTX캠퍼스다.
현장에서는 CORELAB, AI융합 수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AI 시스템·도구 개발 및 검증, AI교육 정책·교육과정 및 학습자 인식 등 4개 세션을 통해 총 33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발표 주제는 생성형 AI(생성형 인공지능), 바이브 코딩, 피지컬 AI 교육, AI 윤리교육, 학습자 맞춤형 챗봇, 비판적 AI 리터러시, 개인정보 보호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호서대 디지털새싹 ‘알파고[진로맞춤 AI 바이브 빌더]’ 개발진은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을 진로 탐구에 접목한 성과를 발표했고, 참여 고등학생들도 직접 수행한 AI 탐구 결과를 공유했다.

교사와 교육기관이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지점은 AI 도구 소개에 머물지 않고 수업 설계, 윤리, 개인정보 보호를 같은 논의 안에 넣었다는 점이다. 김종범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은 ‘AI로 대체될 수 없는 교사의 역량’을 주제로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적 역할을 제시했다. NC문화재단의 노유란·김동규 연구자는 예비 개발자를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다루며 기술 개발 과정의 윤리적 판단과 책임 있는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학생이 탐구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는 점도 연구 발표가 학습 활동으로 이어진 실제 사례다.
| 항목 | 공식 확인 내용 | 독자가 볼 지점 |
|---|---|---|
| 일시·장소 | 8월 22일 09:00~16:00, 호서대 KTX캠퍼스 | 연구 발표가 교실 현장과 연결됐다. |
| 발표 규모 | 4개 세션, 연구 33편 | 수업·도구·정책을 함께 검토했다. |
| 참가 조건 | 참가비 무료, 정회원 가입 필수 | 무료였지만 회원 가입 조건이 있었다. |
| 현장 적용 | 고등학생 AI 탐구 결과 발표 |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가 확인됐다. |
비용 측면에서 학술대회 참가비는 무료였지만 정회원 가입이 필수였다. 반면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발표된 교육 프로그램별 운영비, 참여 전후 학습 효과, 장기 성과를 비교하기 어렵다. 호서대 AI·SW교육센터는 초·중·고교와 지역 교육기관을 연계한 학생 AI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I융합교육학과는 충남교육청과의 협약에 따른 교육대학원 계약학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적용 사례를 모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지만, 다른 학교로 확산하려면 대상별 수업 조건과 비용, 재현 가능한 성과 측정 결과가 추가로 공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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