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함께 만든다. 두 기관은 2026년 7월 13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네이버는 이 내용을 이튿날인 7월 14일 공식 발표했다. 협약의 목표는 커넥트재단이 쌓아온 AI·디지털 교육 경험을 특수교육 지원체계와 연결해 장애 학생이 미래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협력 범위에는 AI·디지털 기반 특수교육용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과 교육 현장 보급이 포함된다. 두 기관은 특수교육 플랫폼의 이용 환경에 맞춘 AI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발표문은 일회성 수업보다 자료 개발, 플랫폼 적용, 현장 보급을 잇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완성된 서비스의 출시가 아니라 개발과 보급을 위한 협약 단계다. 어떤 장애 유형과 학년을 우선 지원하는지, 콘텐츠가 몇 종인지, 어떤 AI 모델을 사용하는지 등 제품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업 예산과 참여 학교·학생 수, 보급 지역, 정식 배포 시점도 발표문에 담기지 않아 현 단계에서 지원 규모나 효과를 수치로 판단할 수는 없다.
교사 대상 일정은 일부 공개됐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AI 활용을 넓히기 위해 2026년 8월부터 현직·예비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개강일, 교육 과정, 운영 횟수, 모집 인원과 신청 방식은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8월 일정은 프로그램 시작 계획으로 봐야 하며, 전국 단위 보급 완료 시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커넥트재단은 이번 협약에 앞서 2024년 통합학급에서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AI 윤리를 배우는 ‘배리어 프리’ AI 교육을 진행했다. 당시 경험은 교육 소외계층도 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선행 프로그램이지만, 이번에 개발할 자료의 구성이나 성과를 미리 입증하는 결과는 아니다. 새 협력은 그 경험을 특수교육용 자료와 교사 지원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에 가깝다.
| 시점 | 확인된 내용 | 공개 상태 |
|---|---|---|
| 2026-07-13 | 네이버 커넥트재단·국립특수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 체결 완료 |
| 2026-07-14 | 네이버 공식 보도자료 발표 | 발표 완료 |
| 2026년 8월부터 | 현직·예비 특수교사 대상 프로그램 운영 | 시작 예정 |
| 미정 | 콘텐츠 수·예산·참여 규모·정식 보급 일정 | 미공개 |
자료: STORIUM 정리
국립특수교육원은 민간 교육 콘텐츠를 공적 특수교육 지원체계와 연결하고,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현장 맞춤형 AI 교육을 지원하는 협력 방향을 밝혔다. 실제 접근성을 평가하려면 장애 특성별 사용성, 보조공학 호환성, 교사와 학생의 현장 검증 방식이 추후 공개돼야 한다. 이번 발표에서 확인되는 범위는 공동 개발·보급 원칙과 8월 교사 프로그램 계획까지다.
1차 출처: https://www.navercorp.com/media/pressReleasesDetail?seq=1003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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