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7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제11회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상을 받았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강남구는 AI 행정과 스마트돌봄, 지능형 안전관리, 로봇 실증 사례를 제출했다. 수상 자체보다 주민이 언제 어떤 서비스를 쓸 수 있는지가 이번 발표의 핵심이다.
가장 가까운 변화는 8월 공개 예정인 생성형 AI 챗봇이다. 강남구는 지방세·현수막·광고물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있으며, 새 챗봇으로 행정정보와 민원 안내를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AI·ICT 안부 확인과 돌봄기기, 이용자 근력에 맞춰 운동 강도와 무게를 조절하는 스마트 체력단련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서울 강남구청. 현재 수상 행사 현장 사진이 아니다. 안우석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안전 분야에는 침수 취약지역 맨홀 수위계와 실시간 모니터링, 공원·여성안심귀갓길 등의 지능형 선별관제가 포함됐다. 이상 상황 감지의 정확도나 오탐률은 이번 자료에 공개되지 않았다. 로봇 분야에서는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서 방역·안내·무인 예초·농작물 수확 같은 서비스로봇 실증을 지원한다.
강남구는 2026~2030 스마트도시 종합계획과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운영 기반으로 제시했다. 다만 보도자료는 수상과 자체 사업 설명을 중심으로 하며, 주민 만족도나 비용 절감 효과를 독립적으로 측정한 자료는 아니다. 8월 챗봇 공개 뒤에는 답변 정확도, 개인정보 처리, 상담원 연결 방식이 실제 이용 판단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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