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인 Microsoft Agent Framework의 하네스와 Foundry Hosted Agents를 정식 제공 단계로 확대했다. 8월 3일 공개된 제품 현황에 따르면 이번 변화의 핵심은 모델을 호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에 그치지 않고, 에이전트가 도구를 쓰고 여러 단계를 실행하는 운영 환경까지 지원하는 데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로컬 개발 환경과 컨테이너, 호스팅 배포에서 하나의 바이너리로 실행할 수 있으며 파이썬과 닷넷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업 개발팀은 시제품을 만든 뒤 별도 실행 계층을 다시 설계해야 했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Agent Harness는 함수 호출, 호출별 대화 기록 보존, 컨텍스트 압축, 계획·실행 모드가 있는 할 일 목록, 파일 메모리, 스킬, 웹 검색, 도구 승인, OpenTelemetry(분산 시스템의 실행 흐름을 추적하는 표준) 연동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반면 셸 도구와 파일 접근, 백그라운드 하위 에이전트, 자동 반복 실행은 선택 기능이며 켜면 경고가 표시된다. 개발자는 대화 클라이언트와 지침, 사용할 도구를 지정하고 나머지 실행 제어를 하네스에 맡기는 방식이다. 관리형 배포 대상인 Foundry Hosted Agents는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한다.
| 구성 | 제공 상태 | 업무상 의미 |
|---|---|---|
| 실행 하네스 | 정식 제공 | 계획·기록·승인·관측 기능 통합 |
| Copilot·Claude 연결 | 안정 버전 | 서로 다른 코딩 에이전트를 한 흐름에서 위임 |
| Hosted Agents | 정식 제공 | 사용량 기반 관리형 배포 |
| 고위험 도구 | 선택 활성화 | 셸·파일·자동 반복 사용 시 경고 |

업무 연동 범위도 넓어졌다. 하나의 오케스트레이션에서 GitHub Copilot SDK나 Claude Agent SDK에 작업을 맡기고 Azure OpenAI, 앤트로픽 또는 사용자 지정 에이전트와 함께 구성할 수 있다. 별도 어댑터를 만들지 않아도 코딩 에이전트의 실행 기록이 같은 OpenTelemetry 추적과 Foundry 대시보드에 모인다. 순차 처리와 병렬 협업, Magentic 방식도 같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므로 협업 구조를 바꿀 때 에이전트 코드를 전면 수정할 필요가 줄어든다. 특히 여러 모델과 도구를 섞어 쓰는 조직에는 누가 어떤 정책 아래 실행했는지 확인하는 공통 관리 계층이 실사용 가치다.
도입 전에는 기본 제공과 선택 기능을 구분해야 한다. 도구 승인과 관측 기능이 포함돼도 셸·파일 접근처럼 실제 시스템을 바꾸는 권한은 조직이 직접 활성화하고 범위를 제한해야 한다. 하네스가 비정상 반복을 자체 중단하는 안전장치를 갖췄지만, 업무별 실행 한도와 승인 절차, 비용 경보까지 자동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소비량 과금 방식은 초기 구축비를 낮출 수 있으나 장시간 실행되는 에이전트에서는 호출량과 실행 시간을 계속 점검해야 한다. 이번 정식 제공은 여러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배포·추적할 기반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는 권한 설계와 비용 통제가 함께 작동할 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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