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고산테크, 덕산네오룩스와 함께 산업용 잉크젯 프린팅을 이용한 단일 기판 적층형 QD-OLED 집적 기술을 구현했다고 2026년 7월 2일 밝혔다.
연구진은 6인치 기판 위에 총 18만4,800개의 서브픽셀을 배치해 141ppi 화소 밀도를 확인했다. ETRI는 이 수치가 65인치 8K TV와 유사한 수준의 화소 밀도라고 설명했다.

기존 적층형 구조에서 층마다 별도 기판과 정렬 공정이 필요했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연구진은 한 기판 위에 양자점 발광층을 순차적으로 형성했다. 잉크 소재와 건조·경화 조건을 조절해 층간 혼합을 억제했다.
| 검증 항목 | 결과 |
|---|---|
| 기판 크기 | 6인치 |
| 서브픽셀 수 | 18만4,800개 |
| 화소 밀도 | 141ppi |
| 연구 참여 | ETRI·고산테크·덕산네오룩스 |
자료: ETRI 보도자료 [2026-44호], 2026-07-02
이번 성과는 공정 구현과 패널 수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연구 결과다. 대형 TV나 MR·XR용 상용 제품 출시, 양산 수율, 장기 신뢰성까지 입증한 단계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연구 결과는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된다고 ETRI가 밝혔다. 상용화 판단에는 대면적 공정 재현성, 수명, 비용과 생산 수율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STORIU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