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도 인공지능책임관(CAIO)으로 지정하고 AI 정책 추진 체계를 정비했다. 도 발표에 따르면 홍 부지사는 AI 정책 수립과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중앙정부 및 다른 시도와의 협력 창구 역할을 맡는다.
인공지능책임관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하 협의회에 참여해 중앙·지방정부 간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충남도는 이를 통해 개별 부서에 흩어진 AI 사업을 한 축으로 묶고, 행정 서비스와 지역 산업에 적용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정은 박수현 충남지사가 제시한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구상과 맞물려 있다. 충남도는 전력·산업용수·인재를 함께 확보하는 ‘3력 혁신’을 추진 중이며, 홍 부지사가 이끄는 전담조직을 통해 첨단산업 투자와 AI 행정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다만 책임관 지정만으로 정책 성과가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 도민이 체감할 행정 서비스, 사업별 예산과 일정, 개인정보 보호·안전 기준, 성과 측정 방식이 뒤따라야 한다. 조직 개편 이후에는 실제 실행 과제와 공개 가능한 성과지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구분 | 담당 내용 | 확인할 후속 조치 |
|---|---|---|
| 정책 총괄 | 도 AI 정책·주요 사업 조정 | 사업별 일정·예산 공개 |
| 대외 협력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협의체 참여 | 중앙·지방 협력 과제 |
| 행정 적용 | 도민 체감형 AI 행정 추진 | 개인정보·안전 기준 |
| 산업 전략 | 전력·수력·인력 3력 혁신 연계 | 투자·인재 성과지표 |
자료: 충청남도 발표 및 2026년 7월 31일 ‘충남 3력 혁신 TF’ 관련 공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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