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오픈소스 노드 기반 크리에이티브 툴 ComfyUI에서 실행되는 세 가지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를 NVIDIA GenAI Creator Toolkit 형태로 공개했다. 세 워크플로는 각각 이미지 레이어 분리(image deconstruction), 오브젝트 인페인팅 제거(targeted inpainting), 단일 사진 기반 3D 모델 생성(image-to-3D)이며, 클라우드 의존 없이 NVIDIA RTX GPU 위에서 로컬로 실행된다. 이미지 레이어 분리 워크플로는 전경·중경·배경을 각각 투명 마스크가 적용된 PNG 파일로 분리해 포토샵·After Effects·DaVinci Resolve 등 합성 도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형태로 출력한다.
오브젝트 제거 워크플로는 사용자가 마스크 에디터로 제거할 영역을 지정하면 AI가 해당 부분을 주변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채워준다. 반대로 텍스트 프롬프트와 마스크를 조합하면 원하는 오브젝트를 장면 안에 생성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3D 모델 생성 워크플로는 Windows 전용으로, 단일 사진에서 GLB 포맷의 텍스처 3D 모델을 만들어낸다. 이 기능은 메타의 DINOv3 모델에 대한 HuggingFace 계정 승인(24~48시간 소요)이 선행 조건이다. 하드웨어 요건은 Windows 기준 VRAM 24GB 이상의 RTX GPU, 모델 다운로드 포함 약 150GB 저장 공간이다.

설치는 GitHub에 공개된 NVIDIA-GenAI-Creator-Toolkit 저장소의 인스톨러 스크립트 한 줄로 진행되며, 모델 다운로드·플러그인 설치·워크플로 복사를 모두 자동으로 처리한다. 각 워크플로는 ComfyUI에 사전 구성된 노드 그래프로 불러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실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엔비디아는 이 세 워크플로 외에도 AI 프롬프트 향상, 360도 HDRI 생성, 플레이블라스트를 시네마틱 영상으로 변환하는 추가 모듈을 예고했다. 창작팀이 수십 명에서 소수 인원으로 줄어드는 추세에서, 로컬 RTX 기반 AI 파이프라인은 클라우드 비용 부담 없이 반복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자동화하는 현실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