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는 2026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 아리아케 GYM-EX에서 열린 ‘IPROS AI 2026 Summer’에 참가해 제조 현장 특화 AI와 자율제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는 전시 전 온라인 리드 운영과 현장 상담을 합쳐 200여 건의 사업기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사 공식 페이지는 같은 일정과 장소, InterX Japan의 출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프로스는 186만 명 회원 기반의 산업 B2B 플랫폼을 오프라인 전시와 연결한다고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숙련 작업자의 경험과 판단, 공정 노하우를 데이터와 AI로 구조화해 다음 세대로 넘기는 방법에 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인터엑스는 제조 AX(AI 전환)를 실행·운영·완전자율의 세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실행 단계에는 Recipe·Quality·Inspection·PHM(설비 예지보전)을, 운영 단계에는 생성형 AI·Document AI·AI Agent를, 완전자율 단계에는 Machine X와 완전자율머신을 제시했다. 회사는 앞서 4월 SIMTOS 2026에서 완전자율머신 실물 시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접근은 숙련 인력의 은퇴와 기술 승계를 함께 고민하는 일본 제조기업에 직접적인 쓰임이 있다. 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가 2026년 5월 27일 공개한 제조기업 조사에서는 기능승계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77.8%가 ‘계승해야 할 기술의 가시화·표준화’에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은 종업원 30명 이상 제조기업 2만 곳이며 유효 응답은 4,342곳이었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도 7월 2일 제조 데이터와 AI를 연결하는 ‘제조 AX 거점’의 구축·운영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 구분 | 확인된 내용 |
|---|---|
| 행사 | 2026년 7월 29~31일, 도쿄 아리아케 GYM-EX |
| 사전 상담 | 개막 전 일본 제조기업 20여 곳 예약 확정 |
| 사업기회 | 온라인 리드와 현장 상담을 합쳐 200여 건 확보 |
| 후속 검토 | 비전 검사, 공정 자율화, 도면·문서 대조, 데이터 자산화 |
| 공개되지 않은 항목 | 계약 규모, 매출, PoC 기간, 도입 비용 |
다만 200여 건은 체결된 계약이나 발생한 매출이 아니라 회사가 분류한 사업기회다. 인터엑스는 산업군과 적용 공정, 관심 솔루션, 도입 시점을 기준으로 후속 미팅과 기술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요건과 검증 일정을 협의할 수 있는 과제부터 PoC(개념검증)와 프로토타입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입 기업에는 데이터 정비와 현장 검증이 선행 과제로 남고, 계약 규모와 PoC 기간·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전시는 일본 제조기업의 구체적인 수요를 확인한 단계이며 상용 성과는 후속 계약과 검증 결과로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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