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2025년 4분기 인사 책임자 110명을 조사한 결과, 22%는 조직 안에서 최소 한 명의 사업 책임자가 AI 자동화를 이유로 초급직 채용을 중단했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조사 대상 기업 전체가 초급 채용을 없앴다는 뜻이 아니다. 한 조직 안의 일부 책임자가 특정 초급직 채용을 멈춘 사례를 CHRO가 보고한 비율이다. 같은 조사에서 95%는 지난 1년 동안 어떤 형태로든 AI를 도입했다고 응답했지만, 의미 있거나 조직을 바꿀 정도의 가치를 거뒀다는 응답은 5곳 중 1곳에 그쳤다. 도입 여부와 실제 성과 사이에 간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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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현재 많은 기업이 초급 직원이 맡아 온 비교적 단순한 업무를 AI로 보조하거나 자동화하면서, 신입 인력에게 처음부터 더 복잡한 판단을 요구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변화는 채용 인원을 줄이는 문제에서 끝나지 않는다. 초급직이 사라지면 직원이 낮은 위험의 업무에서 기술과 사내 관계, 조직 지식을 익힐 기회도 줄어든다. 기업은 내부에서 인재를 키우는 대신 경력자를 외부에서 더 비싸게 채용해야 할 수 있다. 자료사진: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의 가트너 본사. 이번 CHRO 설문 현장 사진은 아니다.
Coolcaesar at English Wikipedia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가트너는 초급 채용 통로를 통째로 없애기보다 직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가 시간을 줄여 준 업무를 먼저 찾아 신입 직원에게 안전하게 옮길 감독 업무와 실무를 정하고, 사업의 핵심 가치 흐름에 필요한 역량이 AI 지원·보조·자동화·자율운영 가운데 어디에서 바뀌는지 살펴보라는 취지다. 이는 설문을 바탕으로 한 가트너의 권고이며, 모든 기업에 같은 효과가 입증된 운영 방식은 아니다.
| 조사 항목 | 결과 | 범위 |
|---|---|---|
| 초급직 채용 중단 보고 | 22% | CHRO 110명 중 조직 내 최소 한 명의 사업 책임자가 보고 |
| AI 도입 경험 | 95% | 지난 1년 동안 어떤 형태로든 도입 |
| 의미 있는 가치 | 약 20% | 도입과 성과는 같은 지표가 아님 |
자료: STORIUM 정리
별도로 2025년 12월 직원 3,086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적응 가능한 기술을 쌓을 기반이 있는 직원이 높은 기술 준비도를 보일 가능성이 3.8배 높았다. 두 조사는 표본과 질문이 달라 하나의 인과관계로 합칠 수 없다. 이번 발표가 확인한 범위는 AI 도입이 초급직의 단순 업무와 채용 판단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CHRO 보고다. 실제 채용 감소 규모와 산업·지역별 차이, AI가 아닌 경기 요인의 영향은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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